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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4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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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휘세 작성일20-05-24 13:1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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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4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6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4년생, 어떤 대가를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고 한다.

[소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49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61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73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85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범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50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2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4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86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토끼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51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3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75년생,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재물의 피해가 생기니 심사숙고해라.
1987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용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1952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4년생,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는 산책이나 운동 등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
1976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88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뱀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3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65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77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
1989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

[말띠]
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1954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66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78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귀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1990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

[양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55년생, 다된 일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
1967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9년생,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91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원숭이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1956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는 안 되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8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980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리라.
1992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닭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7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9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81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95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개띠]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1958년생, 귀인은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1970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82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9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돼지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9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71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83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95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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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 다시 피어난 트롯이어라.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을 시작으로 비주류 장르였던 트로트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 예능 등을 통해 점차 입지를 넓히며 한국 사회에 거센 열풍을 불러왔다.

24일 방송되는 SBS스페셜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에서는 최근 한국 사회에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을 가수 송가인을 통해 해석해 본다.

'SBS스패셜' [SBS ]

한국음반산업협회 이덕요 회장은 “지니 뮤직 측의 보도에 따르면 2019년도 트로트 장르의 스트리밍 이용이 전년도 대비해서 75% 증가했다”라고 말한다.

이노션 월드 와이드 측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트로트 관련 검색량은 2018년 3만 7,230건에서 2019년 37만 3,983건으로 10배 가까이 급증 하였다. 국한된 세대의 음악, 비주류 장르였던 '트로트'는 이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세' 로 자리 잡았다.

◆ 달라진 '덕질' 문화

한국 대중가요 100년 역사상 전 세대가 이렇게 트로트에 열광한 적은 없었다. 아이돌만의 전유물이었던 공식 팬클럽, 홈 마스터, 굿즈 제작, 팬픽, 조공 등 일명 '덕질' 문화가 트로트 가수들에게도 생겨나고 있다. 팬들은 스마트 폰과 인터넷에 취약한 중장년팬층을 위한 스트리밍 교육까지 하면서 활동한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은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거기에 중장년층의 사랑까지 합세하다 보니 더욱 더 트로트 붐이 조성 된 게 아닌가”라고 설명한다.

특히 팬 문화의 계보를 다시 쓴 가수 송가인의 팬클럽 어게인은 “이게 진정한 어른의 덕질이다”라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가는 곳마다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이 온대요, 진도 군수님께서 얘기해 주시길 2만 명 올 것이 4만 명, 5만 명이 온다고, 단군 이래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인 씨 덕분에 많이 왔다고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고 신기해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말이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이 모여 있는 팬클럽 어게인은 송가인의 목소리에는 애절한 한을 다루며 그 한을 달래주는 흥까지 담겨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 흥행의 비밀은 한국인의 정서를 닮은 트로트에 있다. 일제 강점기 수탈을 겪으며 한이 서린 정서를 품고 80~90년대 경제개발이 이루어지며 한을 품은 정서에 흥까지 더해진 음악이기에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르가 '트로트'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은 한과 흥이 함께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장르, 트로트가 가진 매력을 알아 본다.

◆ 직설적인 장르, 트로트

포근한 시골집이 떠오르는 구수한 멜로디, 트로트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익숙함은 4분의 4박자를 기본으로 하는 트로트의 특징 중 하나이다. 단조로운 음계, 솔직한 가사, 익숙한 박자”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삶의 여유를 잃어버린 이들에게 노래를 듣는 순간이나마 숨통을 트일 수 있는 여흥을 안겨주는 것이 진정한 트로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2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스패셜'은 한국사회에 다시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을 '송가인의 2020 젊은 트롯'을 통해 조명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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