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63년생 토끼띠, 목마르던 지갑에 봄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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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라이 작성일20-04-19 01:14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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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9일 일요일 (음력 3월 27일 임진, 곡우·4·19혁명기념일)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넉넉한 웃음 따라 흥이 실려진다. 60년생 부담이 아닌 기대심을 키워보자. 72년생 신념과 소신으로 위기를 넘어서자. 84년생 입으로가 아닌 행동으로 가야 한다. 96년생 시켜서가 아닌 솔선수범 나서보자.
▶소띠
49년생 연륜 없이 못하는 솜씨를 보여준자. 61년생 살맛나는 세상 어깨춤을 출 수 있다. 73년생 고생한 보람 곳간이 풍성해진다. 85년생 반가운 기회 내일을 꿈꿀 수 있다. 97년생 보기에 쉬운 것도 정성을 더해주자.
▶범띠
50년생 뿌듯한 결과물 목소리가 높아진다. 62년생 미움은 떠나고 희망이 다시 온다. 74년생 새로운 도전 두려움을 이겨내자. 86년생 시집살이 매서움 눈물을 삼켜보자. 98년생 젊음이 아름다운 용기를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뜨거운 축하 박수 구름을 밟아보자. 63년생 목마르던 지갑에 봄비가 뿌려진다. 75년생 지쳐있던 피로를 달래줄 수 있다. 87년생 싫지 않은 유혹 마음껏 즐겨보자. 99년생 낯선 자리에도 의젓함을 가져보자.
▶용띠
52년생 덤으로 얻은 선물 효자노릇 해준다. 64년생 가슴 설레는 만남 청춘이 다시 온다. 76년생 구름이 친구 되는 여유를 가져보자. 88년생 상상한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 00년생 피하지 않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아이 키우듯 모든 일에 세심해보자. 53년생 인정받기 어려운 고생은 피해가자. 65년생 자존심이 아닌 고칠 점을 찾아보자. 77년생 아끼지 않는 인심 씨를 뿌려보자. 89년생 천국 같은 하루 콧노래가 절로 난다.
▶말띠
42년생 수라상 대접 배부르고 따뜻하다. 54년생 얼굴가득 밝은 미소를 그릴 수 있다. 66년생 꺼져가던 기대에 반전을 볼 수 있다. 78년생 흥정은 밀고 당기기를 오래하자. 90년생 얼굴을 두껍게 미안함을 이겨내자.
▶양띠
43년생 걱정과 달리 간다. 믿음을 지켜내자. 55년생 초라한 현실에도 마음을 편히 하자. 67년생 물러서지 않는 배짱을 가져보자. 79년생 노력이 배가 되는 결실을 볼 수 있다. 91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차선에 만족하자.
▶원숭이띠
44년생 어떤 상황에도 자긍심을 우선하자. 56년생 일편단심 고집에 결실을 볼 수 있다. 68년생 손가락 거는 약속 내일을 같이 하자. 80년생 색다른 경험 어른으로 갈 수 있다. 92년생 거짓 없는 솔직함 점수를 얻어 낸다.
▶닭띠
45년생 늦지 않은 시작 재미가 더해진다. 57년생 하나 될 수 있는 인연을 볼 수 있다. 69년생 칭찬을 아끼는 냉정함을 가져보자. 81년생 예의 없는 행동 관심에서 벗어난다. 93년생 고민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개띠
46년생 가족의 품으로 귀가를 서두르자. 58년생 잘한다, 박수로 응원을 보내주자. 70년생 섭섭함이 아닌 고마움을 가져보자. 82년생 가지고 싶던 것이 제 발로 찾아온다. 94년생 친구의 무거운 짐을 함께 해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세 번 절이 부족한 고마움이 온다. 59년생 감격의 순간 기쁜 눈물이 쏟아진다. 71년생 가난은 어디가고 부자가 될 수 있다. 83년생 어려움을 감추자 약점이 될 수 있다. 95년생 믿음과 격려에 보답을 안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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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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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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