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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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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남리 작성일20-05-25 03:1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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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세상을 원망한들 무슨 소용인가? 내 자신을 돌아보자.

1948년생, 자식 중에 효자가 나겠구나.
1960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다. 중개인이 필요하다.
1972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1984년생, 자존심에 얽매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

[소띠]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주는구나. 성공을 거두리라.

1949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다.
1961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리라.
1973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라. 결실이 더욱 더 커지리라.
1985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말라.

[범띠]
재물의 이익이 크고 명예가 올라가는 하루다.

1950년생, 일진이 열리는 시기이므로 사방에 기쁨이 생긴다.
1962년생, 크게 일어나게 된다.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1974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는구나. 안정하라.
1986년생,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따르는구나.

[토끼띠]
앞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다.

1951년생, 소송은 불길하다. 타협하라.
1963년생, 주위 상황을 살피면서 보조를 맞춰라.
1975년생, 중요 결정을 혼자하지 마라. 배우자와 불화가 생긴다.
1987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서쪽이 길한 방향이다.

[용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다.

1952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다.
1964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6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한다.
1988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라.

[뱀띠]
발전일로에 들어섰다. 윗사람의 자문을 받아 실행하라.

1953년생, 목 관련 질병과 계절 질병에 주의하라.
1965년생, 생각지 않던 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활기를 찾게 된다.
1977년생, 독단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라.
1989년생, 출세나 진급수가 보인다.

[말띠]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1954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구나.
1966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들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라.
1978년생, 일복이 많아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쉬었다 가라.
1990년생, 사랑하는 이가 있으나 부모들이 반대하는구나.

[양띠]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는 법. 순리에 역행하지 마라.

1955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된다.
1967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1979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다.
1991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되리라.

[원숭이띠]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하는구나. 주의하라.

1956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니 매사 신중해라.
1968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1980년생, 뜻을 이루기 어려우니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자.
1992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을 다스릴 때이다.

[닭띠]
의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라.

1957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크다. 인생사 욕심낸들 무슨 소용인가?
1969년생, 스스로를 위로하라.
1981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는 구나. 받아 들려라.
1993년생,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생긴다. 고집을 버려라.

[개띠]
세상은 혼자 살아 갈 수 없는 법. 주위와 협동하라.

1958년생, 무작정 벌린다고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970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다.
1982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한다.
1994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속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조심하라.

[돼지띠]
안일한 행동은 삼가라. 주색을 조심할 때이다.

1959년생, 고집부리지 말고 주위를 돌아봐라.
1971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쓰겠는가? 자중하라.
1983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다.
1995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루겠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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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협회 대책 세미나진용식 목사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열린 ‘신천지, 동방번개교 대책 및 상담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신천지 종교의 사기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단·사이비종교 대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들은 경계심이 느슨할 때 급속히 퍼져나갑니다. 한국교회에도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미혹된 이들이 많습니다. 20여년 전 신천지도 설마 하는 마음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가 정체를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던 것처럼 동방번개도 지금부터 경계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열린 ‘신천지·동방번개교 대책 및 상담 세미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드러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의 사기성과 중국발 사이비종교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교주 양향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자리였다.

세미나엔 청년부터 장년까지 약 3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 신천지와 동방번개 교리의 허점이 드러날 때마다 허탈한 탄식과 함께 쓴웃음을 지었다.

진 목사는 개회사에서 “최근 동방번개가 중국 내 포교제한 조치를 피해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다”며 “대다수가 한국으로 들어온다.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신천지보다 더 큰 해를 입을 것이 우려돼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먼저 ‘코로나19를 통해 본 신천지 상담’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천지 집단의 종교사기성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성경 요한계시록 속 예언이 성취된 ‘천년 왕국의 실상’이 자신들이라 가르친다. 마귀도 질병도 사망도 없는 곳이 신천지라 주장한다. 진 목사는 “신천지 교리대로라면 전국에 코로나19가 퍼져도 신천지 신도는 감염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많은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사망자도 나왔다. 그들의 교리가 틀렸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대구시가 지난 3월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9997명 가운데 42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 목사는 이만희 교주가 신도들에게 보낸 특별편지에 드러난 신천지 교리의 허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한마디로 모순이며, 자가당착”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천지가 사회의 높아진 경계심에 맞서 한층 더 고도화된 전략을 갖고 재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목사는 ‘동방번개의 정체와 대책’ 강연에서 신천지 확산 초기 한국교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방번개가 ‘친밀감 형성 후 교리 전파’ ‘정통교회 침투 후 미혹’ 등 신천지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포교수법과 상당히 유사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회 밖 성경공부를 삼가고 이단에 대한 경계심을 항상 가질 것을 주문했다.

진 목사는 “가정이나 심리 문제가 있는 이들만 이단에 미혹되는 건 아니다”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확신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사진=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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