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김다미, 독특한 '낙서 슈트'…"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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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차여 작성일20-06-17 00:53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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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 vs 스타] 사인펜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화이트 슈트…"어디 거?"]
배우 박신혜, 김다미/사진=뉴스1, 김다미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와 김다미가 같은 옷을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신혜와 김다미는 마치 두꺼운 사인펜으로 낙서를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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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편집=이은 기자박신혜는 지난 15일 오후 열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살아있다' 언론시사회에서, 김다미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의 화보에서 해당 의상을 각각 입었다.
박신혜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블랙 이너를 받쳐 입고, 깔끔한 화이트 하이힐를 신어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박신혜는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에 간결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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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편집=이은 기자화보 속 김다미는 단추와 주머니, 재킷의 라인을 모두 그린 듯한 화이트 슈트에 블랙 라이닝과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니삭스와 메리제인 슈즈를 함께 매치했다.
김다미는 의상과 슈즈, 가방까지 모두 스케치 디테일의 아이템으로 맞춰 입어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듯 착시 효과를 내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김다미는 짧은 단발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뒤, 가볍게 넘겨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컬래버레이션한 펜디 2020 프리폴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제품이다.
조슈아 비데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사선 그래픽으로 음영을 표현하고, 주머니와 재킷의 라펠, 단추까지 그림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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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 vs 스타] 사인펜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화이트 슈트…"어디 거?"]
배우 박신혜, 김다미/사진=뉴스1, 김다미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와 김다미가 같은 옷을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신혜와 김다미는 마치 두꺼운 사인펜으로 낙서를 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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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깔끔한 주얼리 포인트━
박신혜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블랙 이너를 받쳐 입고, 깔끔한 화이트 하이힐를 신어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박신혜는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에 간결한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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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그림 같은 2D 패션━
김다미는 의상과 슈즈, 가방까지 모두 스케치 디테일의 아이템으로 맞춰 입어 마치 그림을 보고 있는 듯 착시 효과를 내는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김다미는 짧은 단발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뒤, 가볍게 넘겨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와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가 컬래버레이션한 펜디 2020 프리폴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 제품이다.
조슈아 비데스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됐다.
사선 그래픽으로 음영을 표현하고, 주머니와 재킷의 라펠, 단추까지 그림으로 표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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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몇대몇] '셀린느' 2020 봄 맨즈웨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강동원]
/사진=이동훈 기자배우 강동원이 모델 출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이동훈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이날 강동원은 핀스트라이프 셔츠에 글렌체크 재킷과 일자핏 청바지를 착용해 멋스러운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동원은 빨간색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네이비 타이를 하고 갈색 가죽 벨트와 검정 구두를 신어 멋을 냈다.
강동원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슬림한 핏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키 186cm임에도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다만 이마가 많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은 의상의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강동원이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의 2020 봄 맨즈웨어 컬렉션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모델은 손톱에 파란색 네일아트를 하고 중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모델은 이마를 덮는 뱅헤어와 뒷머리를 길게 연출한 헤어스타일로 복고 느낌을 배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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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몇대몇] '셀린느' 2020 봄 맨즈웨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강동원]
/사진=이동훈 기자배우 강동원이 모델 출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는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이동훈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이날 강동원은 핀스트라이프 셔츠에 글렌체크 재킷과 일자핏 청바지를 착용해 멋스러운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동원은 빨간색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네이비 타이를 하고 갈색 가죽 벨트와 검정 구두를 신어 멋을 냈다.
강동원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슬림한 핏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키 186cm임에도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청바지가 눈길을 끈다.
다만 이마가 많이 드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은 의상의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강동원이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의 2020 봄 맨즈웨어 컬렉션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모델은 손톱에 파란색 네일아트를 하고 중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모델은 이마를 덮는 뱅헤어와 뒷머리를 길게 연출한 헤어스타일로 복고 느낌을 배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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