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4년생 손해가 따라도 솔직함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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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용 작성일20-06-17 06:58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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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7일 수요일(음력 윤달 4월26일 신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깨알 같은 간섭 잘못을 잡아주자. 60년생 빛깔 좋은 유혹도 남의 일로 해두자. 72년생 넘치는 호기심에 제동을 걸어보자. 84년생 길고 짧은 것에 확인을 더해보자. 96년생 시간과 정성으로 사랑을 얻어내자.
▶ 소띠
49년생 싫다 좋다 없이 표정을 숨겨내자. 61년생 가고 싶던 곳으로 소풍에 나서보자. 73년생 자랑이 아닌 일에 얼굴을 숨겨내자. 85년생 변하지 않던 사랑 결실을 볼 수 있다. 97년생 사라지지 않는 추억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어지럽던 마음은 정리되어 간다. 62년생 불안감이나 긴장을 떨쳐내도 좋다. 74년생 손해가 따라도 솔직함이 우선이다. 86년생 눈물 말라있던 가난을 벗어난다. 98년생 두 번 없는 수고 깔끔함을 보여주자.
▶토끼띠
51년생 늙지 않은 열정 청춘으로 돌아가자. 63년생 안 된다 반대는 한 귀로 흘려내자. 75년생 사서하는 고생 거절로 일관하자. 87년생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가 필요하다. 99년생 거북이걸음으로 토끼를 앞서가자.
▶용띠
52년생 오라는 곳 없어도 걸음을 서두르자. 64년생 엎드려 절 받기 겸손함을 배워보자. 76년생 허전함 채워주는 재미를 가져보자. 88년생 뒤에서 하는 말 천리를 갈 수 있다. 00년생 배우는 학생 모범생이 되어보자.
▶뱀띠
41년생 미안함 대신하는 선물을 준비하자. 53년생 궁금함을 참아야 제 값을 받아낸다. 65년생 막힘이 없이 일사천리 갈 수 있다. 77년생 애정과 관심에 보답을 안겨주자. 89년생 웃음이 길지 않다 포기를 서두르자.
▶말띠
42년생 여름이 반가운 나들이를 해보자. 54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자긍심을 우선하자. 66년생 흥정하는 일은 시간을 더해보자. 78년생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볼 수 있다. 90년생 풍성한 인심은 덤으로 얹어주자.
▶양띠
43년생 박수 받기 어렵다 뒤로 숨어보자. 55년생 언제나 밝은 미소 신사가 되어보자. 67년생 입소문이 아닌 발품을 팔아보자. 79년생 신바람 실려지는 경사를 맞이한다. 91년생 갈고 닦은 실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원숭이띠
44년생 문턱 넘기 어렵다 다음을 기약하자. 56년생 위로 받기 어려운 미움만 남겨진다. 68년생 따뜻한 추억을 가슴에 담아보자. 80년생 거짓말 같은 행운을 잡아낼 수 있다. 92년생 부끄럽지 않은 정직함을 지켜내자.
▶닭띠
45년생 돌아보는 여유 조급함을 이겨내자. 57년생 어깨 높아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69년생 미루고 있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다. 81년생 잠자고 있던 부진 기지개를 펴보자. 93년생 아끼지 않는 수고 내일을 살찌운다.
▶개띠
46년생 가는 날에 장날 기대는 어긋난다. 58년생 흥정하지 않는 시원함을 보여주자. 70년생 오랜 기다림의 달콤함을 볼 수 있다. 82년생 용기 있는 변화 시작을 서두르자. 94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입을 무겁게 하자.
▶돼지띠
47년생 진심 없는 거짓 빗장을 걸어보자. 59년생 좋은 소리 못 듣는 간섭은 피해가자. 71년생 두 번은 오기 힘든 기쁨에 함께 한다. 83년생 불청객 방문에 시간이 길어진다. 95년생 우연이 아닌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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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17일 수요일(음력 윤달 4월26일 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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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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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생 가는 날에 장날 기대는 어긋난다. 58년생 흥정하지 않는 시원함을 보여주자. 70년생 오랜 기다림의 달콤함을 볼 수 있다. 82년생 용기 있는 변화 시작을 서두르자. 94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입을 무겁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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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발생하는 침방울 전파의 차이를 표현했다. 각 그림 오른쪽 상단은 시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유체물리학 제공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도 기침을 통해 최대 1m까지 침방울이 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디미트리스 드리카키스 키프로스 니코시아대 의대 교수팀은 기침을 할 때 나오는 침방울의 흐름을 예측한 연구결과를 미국 물리학협회(AIP)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유체물리학’ 16일자에 발표했다.
드리카키스 교수팀은 이전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기침을 할 경우 침방울이 5초 안에 6m를 날아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지난달 20일에 내놨다. 기온 20℃, 상대습도 50%에서 침방울들의 상태와 움직임을 분석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했다. 공기 중 침방울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침방울 크기와 숫자, 침방울 간의 상호작용 등의 요인도 함께 고려했다. 연구팀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2m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할 때의 상황을 분석했다. 분석에는 수술용 마스크이 쓰였다. 수술용 마스크의 다공성 필터와 침방울 간의 상호작용을 조사해 이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반영했다.
그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기침이 발생할 경우 일부 물방울이 최대 1m까지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침이 연속되면 될수록 침방울을 잡아 두는 마스크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측면 사이 공간으로 나오는 침방울의 양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마스크와 얼굴과의 여러 상호작용의 결과로 기침을 하는 동안 침방울 크기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만 이런 침방울 크기의 차이가 감염력으로 이어지는 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드리카키스 교수는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완벽한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 사회적 거리는 필수적”이라며 “의료진의 경우, 훨씬 더 완벽한 개인보호장비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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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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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마스크와 얼굴과의 여러 상호작용의 결과로 기침을 하는 동안 침방울 크기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만 이런 침방울 크기의 차이가 감염력으로 이어지는 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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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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