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매일경제TV] 우리 애 숨은 3㎝ 키우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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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차신 작성일20-05-21 15:09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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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투데이 (21일 오전 11시 30분)
부모라면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이의 키. 키가 자라는 시기는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신장은 아이의 우울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 모두 키가 작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장에 있어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뿐. 70%나 후천적 요인을 잘 다스려준다면 내 아이의 숨은 3㎝를 키워줄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성장제품의 원료와 효능을 꼼꼼히 따져보자. 안전성과 부작용까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개그맨 김경식, 아나운서 김정연이 진행하는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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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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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 당국이 독감 예방접종 권고 대상자를 고등학교 3학년까지와 만 60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연령대에 있어서는 60세에서 64세까지에 대해서는 올해 특별히 독감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590만 명분 규모로 예산당국과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생후 6개월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또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임신부 등에 대해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의 접종률 자체가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올해 독감 예방접종은 훨씬 더 철저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접종대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가 이번 절기에 유행할 것으로 예측한 인플루엔자의 형태 자체가 작년에 유행했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많이 달라졌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금년에는 인플루엔자 자체가 유행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 코로나19 방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의료기관의 여러 혼선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구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놓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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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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