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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1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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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운이 작성일20-05-21 20:13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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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지금까진 평탄했지만 곧 어려움이 찾아온다. 대비하라.

1948년생,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하라. 건강도 조심하라.
1960년생, 지금 현 위치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72년생, 좀 어렵겠지만 소원이 성취된다. 빌고 또 빌어라.
1984년생,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소띠]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1949년생, 모든 것을 기르니 크게 형통하다.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
1973년생, 섣불리 나아가면 어려우나 기다리면 좋은 운이 온다.
1985년생,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길하다.

[범띠]
남을 위해 봉사하라.

1950년생,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을 얻으리라.
1962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니 기쁨과 활력이 넘친다.
1974년생, 이 세상에는 귀하보다 어려운 자들이 많다. 도움을 줘라.
1986년생, 직장인은 금전 문제로 갈등을 하리라.

[토끼띠]
때는 반드시 온다. 침착하게 기다려라.

1951년생, 억지로 밀어붙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라.
1963년생, 지금 상황에서 만족하라. 욕심은 금물이다.
1975년생, 무리가 따르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1987년생, 오늘은 아무 걱정 없이 아주 무난한 하루다.

[용띠]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길하다.

1952년생, 한번 양보하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1964년생, 윗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976년생, 주위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칭찬을 받는다.
1988년생, 세상에는 귀하 보다 능력이 많은 자들이 많다. 자만하지 마라.

[뱀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1953년생, 건강이 걱정된다. 특히 나쁜 습관으로 인한 자세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온다.
1965년생, 괴로움 끝에 초지관철 하면 좋은 수가 생긴다.
1977년생, 오늘의 행운의 색깔은 하얀색이다.
1989년생, 감정을 통제하고 재능을 보이지 말라.

[말띠]
어려운 상황이니 마음을 편히 해야 이롭다.

1954년생, 외출 및 여행길에 난폭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1966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행동해야 한다.
1978년생, 이성과 지혜를 모아 현상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1990년생, 어려움이 겹치니 때를 기다려라.

[양띠]
마음을 비우고 누구에게나 정직해야 한다.

1955년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시켜라.
1967년생, 사업상 손해를 볼 수 있다.
1979년생, 정당한 행동으로 생각하지 못한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91년생, 여자는 뜻밖의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도 가능. 남자는 승진할 수 있다.

[원숭이띠]
판단력이 좋아지고 실수가 줄어드니 자연 성공이 눈앞에 있다.

1956년생, 강력한 장애와 험난함에 부딪힌다. 그러나 장애를 딛고 부진을 털어 버린다.
1968년생, 손재수가 있거나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이에 초연하도록 하라.
1980년생, 전화위복의 기회가 온다. 분발하자.
1992년생, 이루지 못할 사랑을 진행하는 격이며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격이다.

[닭띠]
억지로 진행하면 실패가 있다.

1957년생, 기운이 왕성하므로 자신있게 소신을 펼 수 있다.
1969년생, 행동에 주의하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움직여라.
1981년생, 정도를 벗어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1993년생, 신중하고 차분히 일 처리를 하기 때문에 위험이 적다.

[개띠]
매사에 겸손하게 행동하라. 귀인이 돕게 된다.

1958년생, 도를 벗어난 행동을 하게 되니 도리가 아니다.
1970년생, 좋은 이웃과 더불어 사귀면서 인연을 키운다.
1982년생, 꾸준히 무던하게 노력을 계속해 나아간다.
1994년생, 침착하고 과감하고 무난히 일을 타개해 나간다.

[돼지띠]
매사에 오래 지속할 수 없어서 어려움에 처한다.

1959년생, 일을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며 활로를 찾아나간다.
1971년생, 주변과 화합이 이루어지므로 매사가 원만하다.
1983년생, 냉철히 자기 자신을 반성해 보면서 반성해 보자.
1995년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저축도 하게 되고 이루는 것이 있겠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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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최저 성장률
- 경기 부진에 19년 만에 실업률 최고
- 내년에도 확장적 재정·통화 불가피
- 25일 文 재정회의, 28일 금통위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역동적 경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뉴시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이명철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로금리’로 기준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저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완화적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부양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KDI는 대규모 재정지출로 악화한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중장기적 증세가 필요하다며 관련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DI는 20일 ‘2020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0.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998년(-5.5%) 이후 최저 성장률이다. 작년 11월 발표한 전망치(2.3%)를 2.1%포인트나 낮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입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KDI는 올해 수출(물량 기준)이 3.4%, 수입이 3.8% 각각 감소할 것으로 봤다. 경기 위축, 유가 하락에 소비자물가는 0.4%로 침체를 보이고 소비도 0%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도 ‘고용 한파’는 진행 중이다. 올해 실업률은 3.9%로 2001년(4.0%)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됐다. 취업자 수는 공공부문에서 15만명 늘지만 민간부문에서 15만명 감소해, 고용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KDI는 성공적인 ‘K-방역’ 효과로 국제통화기금(-1.2%) 등 해외기관 예측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업황 회복 등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가 회복해 내년에는 3.9%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정규철 경제전망실장은 “성장률이 반등해도 내년까지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는 힘들다”며 “기준금리(0.75%)를 0%에 가까운 수준으로 가급적 빨리 인하하고 올해·내년에 확장적 재정·통화정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건전성을 위한 중장기적 증세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은 어렵지만 증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단계”라고 덧붙였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경제 회복이 먼저인 만큼 아직 증세를 거론하기엔 시기상조란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규모 증세는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당·정·청은 오는 25일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지출 증가 속도 등 장단기 재정 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내달 초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하경정)과 3차 추가경정예산안, 8월에 공개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논의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경제 중대본에서 “재정·세제·금융 지원은 물론 규제혁파, 투자환경 개선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 및 민간투자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기업 리쇼어링(유턴) 대책을 하경정에 담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성장률이 반등해도 내년까지 경기가 완전히 회복되기는 힘들다. 2020~2021년 연평균 성장률이 2% 정도로 잠재성장률 추정치 2.4%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을 주문했다. 2020~2021년은 KDI 전망치. 단위=% [자료=KDI]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 성장률을 -12.2%에서 2.4%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달초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단위=% [자료=각 기관]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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