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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포근…봄바람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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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운이 작성일20-05-13 15:36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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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이동률 기자

하늘 맑고 미세먼지 보통, 강원 영동지역 강풍

[더팩트|원세나 기자] 연일 맑고 따뜻해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다. 다만, 바람은 많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은 비교적 선선하고 한낮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울 21도로 딱 이맘때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 등 동쪽 곳곳도 2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하지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람은 많이 불겠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은 시속 60km에 달하는 거센 바람이 불겠고 강풍 특보도 내려지겠다. 그 밖의 중부와 해안가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내려가 공기질을 회복하겠다.

내일 제주를 시작으로 금요일과 주말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the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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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to invest 1.2 tln won in medical equipment sector

SEOUL, May 13 (Yonhap) -- South Korea plans to invest 1.2 trillion won (US$980 million) in the medical equipment sector that has attracted global attention amid the novel coronavirus pandemic, the science ministry said Wednesday.

The planned spending through 2025 aims to boost locally made biotech and quarantine-related products after the country has been touted as one of the countries that successfully controlled the spread of COVID-19,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s of Tuesday, the country reported 10,936 people infected with the novel coronavirus, along with 258 deaths, with its new virus cases showing signs of a slowdown, although a recent cluster tied to clubs and bars emerged as a new threat to the country's quarantine efforts.

The government has set up a research and development group made up of officials from several ministries, and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o better manage the investment projects, the ministry said.



yonngong@yna.co.k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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