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 헌혈로 사랑을 잇다'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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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망랑 작성일20-05-12 20:43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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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운동단체…13일 낮 헌혈 행사©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운동 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명동, 헌혈로 사랑을 잇다'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및 단체헌혈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이날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버스를 배치하고, 현장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나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장기기증희망자 및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상담 및 접수도 진행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생명나눔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 서명도 접수해 차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월례미사 중 이를 봉헌하며 기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포함해 수도자들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산하 부서 및 사회사목국 소속 위원회 직원 및 유관단체 등이 자유롭게 참여한다. 인근 지역 직장인 등도 참여 가능하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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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운동 단체인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명동, 헌혈로 사랑을 잇다'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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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이날 가톨릭회관 앞마당에서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버스를 배치하고, 현장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나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장기기증희망자 및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상담 및 접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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